[천지일보 해남=천성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2023년 한 해 동안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 표창 90건을 수상해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수치는 민선 7기 직전인 지난 2017년 36건 대비 2.5배 이상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올해 ▲행안부 지방재정 집행 평가 최우수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산업경제대상 ▲지방세외수입 운영실태 분석진단평가 최우수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부장관상 ▲자활사업 전국 우수지자체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군정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또한 매니페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4일 상생과 지역 균형 중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사는 ‘일자리로 행복한 세상을 이어주는 친환경 에너지 리더’라는 일자리 비전하에 ‘4-ON(溫)’ 일자리 전략을 수립, 지역 냉·난방과 그린·디지털뉴딜 일자리뿐 아니라 휴먼뉴딜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3만 5000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일자리 양극
원도심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 배치1만385건 일자리 창출 10% 초과 달성2015년 이후 첫 수상… 사업비 7천 확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 9일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 주관 올해로 11번째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각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과 추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구는 이번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에 지역 맞춤형 일자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공단 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2018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일 장관 표창을 받았다.7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2월 60세 미만 상시·지속적 업무근로자인 수영·헬스 강사 등 37명과 7월 청소·경비 용역근로자 57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또한 신규직원 24명을 천안 지역 내 청년으로 채용해 지역 취업률 증가에 기여했다.이원식 이사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혁신파크 스페이스류에서 LH임직원과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LH와 사회적경제 동행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금번 포럼은 ‘세상에 없던 새 일자리를 만들자’를 모토로 작년 9월부터 추진 중인 LH 일자리 대장정의 신년 첫 행보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한 전사적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모두발언에서 박상우 LH 사장은 공공기관과 사회적경
우수상 금정구·해운대구5개 분야, 16개 항목에서 실시평가결과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가 ‘2017년 구·군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4일 부산시에 따르면 평가 결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최우수상에는 사상구, 우수상에는 금정구·해운대구, 장려상에는 영도구·사하구·북구를 선정해 이들 기관에 대해 이날 오전 12월 정례 조례에서 시상식을 했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구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5000만원, 우수상 각 3000만원, 장려상 각 2000만원의 상사업비가, 우수기
다양한 분야 고른 수상[천지일보 장성=김태건 기자] 여러 평가에서 적지 않은 수상 소식을 전해 온 장성군이 역대 최고 군정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장성군은 올 한 해 동안 정부 부처와 전남도 등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34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8400여만원의 포상금과 시상금을 받았다고 26일 전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정책부문 7개, 보건부문 6개, 농업부문 5개, 산림부문 4개로 전체의 70%를 차치했다. 나머지는 기업투자와 일자리, 정보화, 문화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했다.이는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특히 유두석